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는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각 단어의 앞 첫 영문 글자를 따서 NATO 나토라고 부른다.
나토의 목적은 정치적, 군사적 수단을 통해 회원국의 자유와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1949년 영국,미국,캐나다,덴마크등 12개국에 의해 출범했으며 현재는 30개국의 회원이 있다. 북아메리카와 유럽의 국가들로 구성된 집단방위조약 1939년 8월 24일부터 효력이 발생하였다. 나토 동맹의 중심이 되는 조항은 제5조로서, 조약국은 유럽이나 북아메리카의 한 국가 또는 여러 국가에 대한 무력 공격을 모든 회원국에 대한 공격 행위로 간주하며 조약 국중 한 국가가 그러한 무력 공격을 당했을 때에는 국제연합 유엔 헌장 제51조에서 인정한 개인 또는 집단의 자위권 발동에 따라 나머지 조약국들은 북대서양 지역의 안보를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해 무장군의 사용을 포함한 모든 행동을 개별적으로 다른 국가들과 협의하여 즉각 활용함으로써 국가를 지원한다. 나토는 민주적 가치를 증진하고 회원국들이 국방 및 안보 관련 문제에 대해 협의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를 구축하여 장기적으로 갈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나토 정상회의
2022년 나토정상회의가 6월 29일~ 6월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공식 초청에 따라 우리나라 정상으로선 처음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였다. 나토가 한국을 초청한 이유는 나토의 영향력 범위를 유럽에서 아시아 대륙까지 확장시키면서 이를 통해 중국을 전 방위적으로 압박하는 생각에서 한국을 초청하였다고 생각한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는 러시아 위협에 결집하였다고 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각국의 확산한 안보 위협 대응책으로 새로운 전략개념을 채택하며 서막이 오른 신냉전 시대를 대비하였다. 나토는 러시아가 유럽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인 위협이라며 더 이상 파트너로 간주할 수 없다는 점을 전략개념에 명시하였다.
나토 회원국들은 이날 열리는 긴급 정상회의에서 러시아가 생화학무기등을 사용할 가능성에 대한 대비 태세 강화를 집중 논의할 것이며 우크라이나에 보호 장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토는 소련에 대항하는 서방의 군사동맹이지만 초기에는 그러한 성격이 명확하지 않았다.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나토) 회원국
알바니아 | 그리스 | 노르웨이 |
벨기에 | 헝가리 | 폴란드 |
불가리아 | 아이슬란드 | 포르투갈 |
캐나다 | 이탈리아 | 루마니아 |
크로아티아 | 라트비아 | 슬로바키아 |
체코 | 리투아니아 | 슬로베니아 |
덴마크 | 룩셈부르크 | 스페인 |
에스토니아 | 몬데네그로 | 투르키예 |
프랑스 | 네덜란드 | 영국 |
독일 | 북마케도니아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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