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정부정책

병영 문화 개선 병사 봉급 200만원

오월의숲a 2022. 7. 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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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문화 개선 병사 봉급 200만 원

윤석열 대통령이 지속적 병영문화 개선 및 당부와 대선 공약이었던 병사 봉급 200만 원 이상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강조하였다.

 

2022년 ~ 2012년 병사 군 월급

구분 이병 일병 상병 병장
2022 510,100원 552,100원 610,200원 676,100원
2021 459,100원 496,900원 549,200원 608,500원
2020 408,100원 441,700원 488,200원 540,900원
2019
2018 306,100원 331,300원 366,200원 405,700원
2017 163,000원 176,400원 195,000원 216,000원
2016 148,000원 161,000원 178,000원 197,000원
2015 129,400원 140,000원 154,800원 171,400원
2014 112,500원 121,700원 134,600원 149,000원
2013 97,800원 105,800원 117,000원 129,600원
2012 81,500원 88,200원 97,500원 108,000원

위자료는 국정모니터링 지표를 제공하는 e-나라지표 홈페이지에 발췌하였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의 자료를 살펴보면서 서서히 오르지 있지만, 군인 봉급 역전 현상을 우려하는 군내 외적으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2023년 병장 월급은 100만 원 2024년에는 125만 원 2025년에는 150만 원으로 변경 추진된다. 여기에다가 자산형성 프로그램인 정부지원금을 더하면 2025년에는 병사 월급이 200만 원 공약이 실현된다는 윤석열 정부의 주장이다.

과거에도 그랬었고 현재도 그렇지만 병사 월급 최저임금보다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군 복무기간 동안에 나라를 지키는 사명감도 있지만 그에 맞는 처우 개선 및 대우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SNS에 "병사 월급 200만 원"이라는 한 줄 공약을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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