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성립 배경
화물연대가 안전 운임제 지속 확대를 주장하면서 연일 파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었고 오늘 극적인 타결을 이루었다.
화물연대 성립 배경이 궁금하다. 화물연대 성립 배경은 화물차 기사들은 대부분 위수탁 등 특수 고용직 형태로 분류하고 있다. 이 때문에 기존의 근로기준법이나 노동삼권 등의 보호를 받기가 곤란한 경우 발생하고 해서 노동조합을 결성해 해결의 필요성이 생겼고 2002년 화물연대를 출범하고 민주노총에 가입하였다.
화물연대 파업이 미치는 영향력
대한민국의 화물 운송은 거의 대부분이 도로 운송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화물연대 전면 파업으로 들어갈 경우 국내 화물운송은 큰 타격을 입으며 파업 장기화 시 주변 건설현장이나 식당 수소 충전소등 모든 게 스톱된다.
화물연대파업 22년 안전 운임제 적용 관련 파업 진행 현황
5월 31일 화물연대는 6월 7일 총파업을 선포
6월 2일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 1차 교섭
6월 7일 0시 기준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
6월 10일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 2차 교섭
6월 11일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 3차 교섭
6월 12일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 4차 교섭
6월 14일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 5차 교섭 타결 7일 만에 파업 철회
전 국민 주노 총 연맹 화물연대와 정부가 올해 말 종료 예정인 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안전 운임제를 일단 연장하기로 14일 합의하였다. 하지만 연장기간이나 제도 확대 범위 등은 추후 논의하기로 해 갈등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남아있다.
화물연대의 또 다른 요구 사항이었던 안전운임제 전면 확대는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안전 운임제란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화물차주와 운수 사업자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하는 제도이다.
화물 운송 종사자분들은 운임이 적어 과적, 과속, 과로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적정한 운임을 보장한다는 것이 화물안전 운임제의 요점입니다.
2020년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3년 일몰제로 안전 운임제가 도입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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